'Windows/Tips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5.03.27 [무료] 디스크 내의 데이터 -> ISO 파일 굽기
  2. 2015.03.27 구형 HDD를 SSD로 교체하기 (by Symantec System Recovery 2013 Trial Version)_2014-10-20 수정

[무료] 디스크 내의 데이터 -> ISO 파일 굽기

|


집 네트워크 망에서의 용량 큰 파일의 복사 및 이동은 컴퓨터간의 심각한 부하를 일으킴과 동시에 속도도 느리다.

하지만 실제 Real PC끼리 말고 Real PC -> VM 으로의 데이터 이동은 네트워크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.

내가 옮길 데이터들을 ISO 이미지로 구워 VM 안의 DVD-ROM 으로 마운트 시키면 되는 것이다.


내가 사용한 프로그램은 imgBrun 이라는 프로그램이다.


다운로드 site  : http://www.imgburn.com/index.php?act=download


미러링 사이트 중 아무거나 골라 다운로드하면 된다. 속도가 매우 느리다..

한글판으로 사용하려면 한글 언어팩을 다운 받아 C:\Program Files (x86)\ImgBurn\Languages 에 넣으면 된다.

일부 메뉴가 한글로 덜 번역되어 오류가 뜨지만 무시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. (from http://rdsong.com/809)

 


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내가 선택한 메뉴는 Creat image file from files/folders 이다. (4번째 메뉴)

(주의해야 할 점은 CD 에 불붙어 있는 아이콘은 CD로 굽는 메뉴라는 것)


Creat image file from files/folders 를 누르면 왼쪽 중간에 내가 넣고자 하는 파일 및 폴더를 Source 에 넣은 후

맨 아래 폴더그림 -> iso 그림 버튼을 누르고 OK 만 계속 누르면 끝이다.


네트워크로 파일 복사할 때보다 약 10배정도 빠른 속도를 보여줬다.

(네트워크 : 10m/s, ISO img : 100m/s)


꼭 VM으로의 파일 이동 목적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두고두고 유용히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인듯 하다.




And


구형 HDD를 SSD로 교체하기 (by Symantec System Recovery 2013 Trial Version)_2014-10-20 수정

|


노트북의 HDD를 SSD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였다.


먼저 구글에 있는 방법(하드 복사 프로그램)으로 이것 저것 해봤지만 모조리 실패..

(왜 실패 했는지에 대한 예상은 뒤쪽에 쓰겠다.)

그래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서 성공했다.


※ 2014-10-17 집 HDD 도 SSD 로 교체했다! 집 컴퓨터의 경우는 파티션이 여러개로 나뉘어져있지 않아서

삼성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가뿐히 성공!  (2014-10-20 추가본)


시도한 프로그램은 Symantec System Recovery 2013(60일 체험판) - 이하 SSR 이다.

(다운로드 url : https://www4.symantec.com/Vrt/offer?a_id=88749

회원가입 해야 다운로드 할 수 있는듯)


나의 경우에는 노트북에 여분의 SATA 케이블로 SSD를 달수 없었기 때문에

다른 Desktop 컴퓨터에서 진행했다.

만약 본인의 컴퓨터에 여분으로 SSD를 장착하여 진행할 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진행해도 된다.


내 HDD에는 파티션이 크게 3가지였다.

시트템예약 100M / C드라이브 / D드라이브(백업)

D드라이브(백업)은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시스템예약 파티션과 C드라이브만 복사하면 됬다.


먼저 할 일은 SSD의 내용을 다 지워버리는 것이다. 포맷이 아니라 비활성화 시키는 것이다.

하는 방법은 윈도우탐색기 - 컴퓨터 오른클릭 - 관리 - 저장소 - 디스크관리 에 들어가 SSD를 찾는다.

그런 뒤 아럐쪽 블럭들 오른클릭 - 볼륨삭제 하여 SSD에 있는 것들을 삭제해서 하나의 커다란 비활성화 덩어리로 만든다.


이젠 SSR을 실행해서 하위 메뉴 중 하드디스크 복사 메뉴로 들어간다.

총 2개의 파티션을 복사해야하기 때문에 2번을 진행하는데

첫번째는 시스템예약 파티션을 원본 소스로, 미할당된 공간을 복사받을 소스로 설정한 뒤

MBR 영역, OS부팅 어쩌구 를 체크하여 복사를 진행한다.

그렇게 되면 활성화되지 않은 파티션에 자동으로 100Mb 가 활성화 되면서 시스템예약 파티션이 만들어진다.


두번째로 복사할 때도 비슷하다.

C드라이브의 내용물을 원본 소스로, 미할당된 공간을 복사받을 소스로 설정한 뒤

이번에는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은 채로 진행한다.

그렇게 되면 활성화 되지 않은 파티션에 자동으로 C드라이브의 내용물이 그대로 옮겨갈 것이다.

(MBR 영역, OS부팅 어쩌구를 두번째 복사때도 체크하거나 두번째에만 체크하면 부팅이 안된다 - 경험담)


나의 경우에는 원본 소스의 Total 크기가 SSD의 Total 크키보다 커서 자동으로 모든 영역이

활성화 되었는데, SSD 영역이 더 큰 용량이라면 컴퓨터관리 - 디스크관리 에서

미할당된 공간을 할당된 곳에 합쳐줘야 할 수도 있다.


이제 여기서 맨 처음 내가 구글을 통해 시도한 방법이 왜 실패했는 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.

어떤 경우에는 시스템예약 파티션이 없이 1개의 파티션으로 되어있기도 한다.

그 경우에는 구글에서 안내해준 프로그램을 통해 통째로 하드 복사를 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.

그러나 나의 경우에는 파티션 2개를 복사해야했기 때문에 실패했으리라.




'Windows > Tip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무료] 디스크 내의 데이터 -> ISO 파일 굽기  (0) 2015.03.27
And


prev | 1 | nex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