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형 HDD를 SSD로 교체하기 (by Symantec System Recovery 2013 Trial Version)_2014-10-20 수정
| Windows/Tips 2015. 3. 27. 01:07노트북의 HDD를 SSD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였다.
먼저 구글에 있는 방법(하드 복사 프로그램)으로 이것 저것 해봤지만 모조리 실패..
(왜 실패 했는지에 대한 예상은 뒤쪽에 쓰겠다.)
그래서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서 성공했다.
※ 2014-10-17 집 HDD 도 SSD 로 교체했다! 집 컴퓨터의 경우는 파티션이 여러개로 나뉘어져있지 않아서
삼성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가뿐히 성공! (2014-10-20 추가본)
시도한 프로그램은 Symantec System Recovery 2013(60일 체험판) - 이하 SSR 이다.
(다운로드 url : https://www4.symantec.com/Vrt/offer?a_id=88749
회원가입 해야 다운로드 할 수 있는듯)
나의 경우에는 노트북에 여분의 SATA 케이블로 SSD를 달수 없었기 때문에
다른 Desktop 컴퓨터에서 진행했다.
만약 본인의 컴퓨터에 여분으로 SSD를 장착하여 진행할 수 있다면 그냥 그대로 진행해도 된다.
내 HDD에는 파티션이 크게 3가지였다.
시트템예약 100M / C드라이브 / D드라이브(백업)
D드라이브(백업)은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시스템예약 파티션과 C드라이브만 복사하면 됬다.
먼저 할 일은 SSD의 내용을 다 지워버리는 것이다. 포맷이 아니라 비활성화 시키는 것이다.
하는 방법은 윈도우탐색기 - 컴퓨터 오른클릭 - 관리 - 저장소 - 디스크관리 에 들어가 SSD를 찾는다.
그런 뒤 아럐쪽 블럭들 오른클릭 - 볼륨삭제 하여 SSD에 있는 것들을 삭제해서 하나의 커다란 비활성화 덩어리로 만든다.
이젠 SSR을 실행해서 하위 메뉴 중 하드디스크 복사 메뉴로 들어간다.
총 2개의 파티션을 복사해야하기 때문에 2번을 진행하는데
첫번째는 시스템예약 파티션을 원본 소스로, 미할당된 공간을 복사받을 소스로 설정한 뒤
MBR 영역, OS부팅 어쩌구 를 체크하여 복사를 진행한다.
그렇게 되면 활성화되지 않은 파티션에 자동으로 100Mb 가 활성화 되면서 시스템예약 파티션이 만들어진다.
두번째로 복사할 때도 비슷하다.
C드라이브의 내용물을 원본 소스로, 미할당된 공간을 복사받을 소스로 설정한 뒤
이번에는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은 채로 진행한다.
그렇게 되면 활성화 되지 않은 파티션에 자동으로 C드라이브의 내용물이 그대로 옮겨갈 것이다.
(MBR 영역, OS부팅 어쩌구를 두번째 복사때도 체크하거나 두번째에만 체크하면 부팅이 안된다 - 경험담)
나의 경우에는 원본 소스의 Total 크기가 SSD의 Total 크키보다 커서 자동으로 모든 영역이
활성화 되었는데, SSD 영역이 더 큰 용량이라면 컴퓨터관리 - 디스크관리 에서
미할당된 공간을 할당된 곳에 합쳐줘야 할 수도 있다.
이제 여기서 맨 처음 내가 구글을 통해 시도한 방법이 왜 실패했는 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.
어떤 경우에는 시스템예약 파티션이 없이 1개의 파티션으로 되어있기도 한다.
그 경우에는 구글에서 안내해준 프로그램을 통해 통째로 하드 복사를 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.
그러나 나의 경우에는 파티션 2개를 복사해야했기 때문에 실패했으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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